임상병리분야의 선두주자,
연세대학교 소프트웨어디지털헬스케어융합대학 임상병리학과
Yonsei University Department of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연세대학교 소프트웨어디지털헬스케어융합대학 임상병리학과는 1979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보건학과 임상병리기술학 전공으로 개설된 후 1987년에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로 승격되었습니다. 이후 1991년 연세대학교 대학원 임상병리학전공 석사과정이 개설되었고 1997년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임상병리학전공 박사과정 개설되어 학부/대학원 체재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학부 입학정원은 50명입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 동안 국가 BK21사업에 ‘분자진단기술 전문인력양성 사업팀’으로 선정되어 지원받았으며 2013년에 국가 BK21 플러스 사업에 ‘현장밀착형 분자진단특화 보건의료전문인재양성 사업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지원받고 있습니다. 본 학과는 1979년 전국 최초 4년제 대학 임상병리학과로 개설되면서 현재까지 30여년 동안 수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졸업생들은 3차 종합병원 및 다국적 의료관련회사, 보건관련 국가기관에 진출하여 임상병리학 분야의 선두주자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를 마치고 본 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이 현재 국내 4년제 또는 3년제 대학의 임상병리학과나 관련학과의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각종 국가연구소 및 제약회사 부설 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교육목표
임상병리분야에 특화된 전문 의료인 양성
임상병리학이란 자연과학과 의학을 접목한 의생명과학의 한 분야로 질병의 진단, 치료, 경과 및 예후 등을 판단하는 데 필요한 분야를 공부하는 응용학문입니다.
현재 임상병리 분야가 점차로 확대, 전문화되고 각종 첨단장비 및 기술이 계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임상병리 분야종사자의 전문성 확대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요구에 부응하여 기초자연과학, 생명과학, 기초의학, 진단검사의학 분야를 균형 있게 교육함으로써 임상병리분야에 보다 특화된 전문 의료인을 양성하는 것이 연세대학교 임상병리학과의 교육목표입니다.
전공소개
- 세부전공 연구실
- 임상생화학 연구실 / 임상미생물학 연구실 / 세포생물학 연구실 / 분자진단학 연구실 / 혈액학 연구실 / 면역조직병리학 연구실 / 분자감염병학 연구실
- 교과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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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기초 / 생명과학 / 기초의학 / 진단검사의학
- 자연과학기초 : 일반생물, 일반화학, 일반물리
- 생명과학 : 생화학, 면역학, 세포생물학, 분자생물학, 바이러스학
- 기초의학 : 조직학, 생리학, 해부학 및 병리학
- 진단검사의학 : 임상미생물학, 임상화학, 임상생리학, 혈액학, 진단조직학, 분자진단학 , 혈청학, 감염관리학
졸업 후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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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및 의료기관
임상병리학과 4년 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임상병리사 면허증을 취득한 후 병원의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및 임상생리파트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
진단 및 제약업계
국내외 제약회사, 다국적 의료진단 관련회사 및 헬스케어, 의료장비 및 시약회사 등 의료분야와 관계한 다양한 분야의 회사에 영업, 마케팅, 학술부 파트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
보건관련 국가기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식품의약품 안정청 등 보건직 공무원, 의료기술직 공무원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
학계
학부과정을 졸업하고 석사, 박사 학위과정으로 진학하여 학업을 지속하여 3, 4년제 대학의 임상병리학과에 대학교수 및 각종 연구소의 연구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
연구소
임상의학연구소, 종합병원의 기초의학연구소, 암센터 등 각종 의학 관련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